[울산] 대학로 인기코믹극 [뉴보잉보잉] 울산간다

대구와 부산에 이어 울산까지 장악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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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관객을 사로잡은 코믹극 [뉴보잉보잉](연출 손남목) 4월부터 울산을 찾는다.
 
이 작품은 바람둥이 주인공 성기가 세 명의 약혼자를 만나면서 벌어지는 해프닝을 재치있는 구성으로 담아낸 연극이다. 성기의 세 약혼녀는 모두 각기 다른 곳에 근무하는 항공사 승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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년째 공연 중임에도 관객들의 변함없는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뉴보잉보잉]은 마르꼬까블레띠의 원작을 우리나라 실정에 맞게 바꾼 손남목 연출가의 대표 작품이다
 
상황을 모면하려는 쉴 새 없는 거짓말로 위급한 상황을 돌파해가는 모습을 지켜보는 재미는 한순간도 공연에서 눈을 뗄 수 없게 한다.
 
울산은 신흥 공연 메카로 떠오르고 있는 곳으로 유명 공연들이 투어공연을 계획하면 한 번쯤은 거쳐가는 곳이다부산, 대구의 공연으로 지방에서도 일어난 [뉴보잉보잉] 바람이 울산마저 휘어잡을지 기대된다


안시은 기자 isea@newsculture.tv
뉴스컬쳐/NCTV 영상국/미디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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