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콘서트 주간 예매 랭킹 리포트-5월 1주>
작성일2010.05.10
조회수21,096
공연 주간 예매 랭킹
<올슉업>, 5월은 즐겁게!
흥겨움은 더하고, 부담은 줄였다. ‘데이트 패키지’, ‘패밀리 패키지’ 등 다양한 할인 패키지로 무장한 <올슉업>이 랭킹 1위를 차지하며 5월 첫 주 기분 좋은 출발을 했다. 손호영, 송용진, 김보강 등 3인 3색 ‘채드’를 향한 관객들의 호응이 계속되고 있다.
<모차르트!>와 함께 2010 상반기 히트뮤지컬로 꼽히는 <몬테크리스토>의 선전도 계속되고 있다. 류정한, 엄기준, 신성록 등 골라보는 재미를 더한 이 작품에는 옥주현의 가창력, 프랭크 와일드 혼의 명성,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영상을 향한 호평이 줄을 잇고 있다.
대학로 대표 코믹극 연극 <뉴 보잉보잉 1탄>이 두 계단 순위 상승했고, 아버지가 남겨준‘로또’를 두고 펼쳐지는 용감한 형제들의 좌충우돌 스토리 <형제는 용감했다>가 랭킹 4위를 지켰다.
고양, 성남에 이어 서울로 무대를 옮기는 <미스 사이공>이 아홉 계단 상승하며 5위에 자리했다. 영상을 활용한 헬기장면, 관객들의 눈물샘을 자극하는 이야기가 ‘업그레이드 된 명불허전’, ‘세계 4대 뮤지컬의 명성답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미스 사이공>의 서울무대는 5월 14일부터 충무아트홀에서 시작된다.
부산의 바다를 배경으로 울리는 뮤지컬 <맘마미아>는 어떤 모습일까. 부산 지역 최초, 최장기 공연 무대인 부산 <맘마미아>가 다섯 계단 순위 상승하며 6위를 차지했다. 이번 공연에는 최정원, 전수경, 이경미, 성기윤 등 ‘맘마미아 드림팀’과 샘 역으로 합류한 남경주의 한상 호흡이 함께한다.
어린이날과 어버이날 특수를 노린 작품들도 눈에 띈다. 영화 <친정엄마>와 함께 ‘모녀 관객 잡기’에 나선 뮤지컬 <친정엄마>가 일곱 계단 순위 상승하며 8위에 올랐다. 어린이 공연 삼파전을 벌였던 ‘뽀로로’, ‘토마스’, ‘코코몽’이 각각 7위, 9위, 10위에 자리하며 5월 1주 랭킹을 마무리했다.
콘서트 주간 예매 랭킹
골라보는 재미가 있는 5월. 김장훈 싸이의 <완타치 그 마지막>
조용필, 이승철, 김장훈과 싸이, 브라운아이드 소울, 딥퍼플.
손꼽아 기다렸던 대형가수들의 무대가 5월의 달력을 수놓고 있다. 5월의 콘서트는 가벼운 주머니가 속상할 뿐, 골라보는 재미가 있는 알찬 공연들로 가득 차 있다.
일명 ‘싸이비’, 싸이와 비는 어떤 퍼포먼스로 관객들을 사로 잡을까. 김장훈, 싸이의 마지막 완타치에 가수 ‘비’가 게스트로 합류해 최고의 무대를 선보이겠다는 각오다.
어버이날 대표 효 공연으로 자리잡은 김영임의 <김영임의 소리 孝 대공연>이 랭킹 2위를 지키며 지난 주 막을 내렸다.
‘잠실올림픽주경기장’에서 펼쳐지는 조용필, 이승철의 잠실 맞대결도 흥미롭다. 2008년 데뷔 40주년 기념공연에서 5만 관객을 동원하며 건재함을 과시한 바 있다. 조용필은 5월 28, 29일 양일간 잠실올림픽주경기장에서 열리는 <Love in Love>에서 단일 공연 최다 관객인 10만 관객동원에 도전한다.
‘라이브의 황제’ 이승철은 25주년 무대로 ‘잠실올림픽주경기장’에 입성한다. 총 제작비 40억, 무대인원 90명, 200명의 스탭, 60인조 오케스트라 등 사상최대 규모의 초대형 콘서트를 준비 중이다.
5월의 대표 축제로 자리잡은 <서울 재즈 페스티벌>이 지난 주에 이어 8위에 자리했다. 바우터 하멜, 에릭베네, 정재형, 루시드폴이 참여하는 이번 공연은 세종문화회관과 올림픽홀 두 군데에서 5월11일부터 5월 15일까지 펼쳐진다.
크로스오버 테너 박종호 콘서트가 9위, 2010 <브라운아이드소울 콘서트> 대구공연이 뒤를 이어 10위에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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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슉업>, 5월은 즐겁게!
흥겨움은 더하고, 부담은 줄였다. ‘데이트 패키지’, ‘패밀리 패키지’ 등 다양한 할인 패키지로 무장한 <올슉업>이 랭킹 1위를 차지하며 5월 첫 주 기분 좋은 출발을 했다. 손호영, 송용진, 김보강 등 3인 3색 ‘채드’를 향한 관객들의 호응이 계속되고 있다.
<모차르트!>와 함께 2010 상반기 히트뮤지컬로 꼽히는 <몬테크리스토>의 선전도 계속되고 있다. 류정한, 엄기준, 신성록 등 골라보는 재미를 더한 이 작품에는 옥주현의 가창력, 프랭크 와일드 혼의 명성,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영상을 향한 호평이 줄을 잇고 있다.
대학로 대표 코믹극 연극 <뉴 보잉보잉 1탄>이 두 계단 순위 상승했고, 아버지가 남겨준‘로또’를 두고 펼쳐지는 용감한 형제들의 좌충우돌 스토리 <형제는 용감했다>가 랭킹 4위를 지켰다.
고양, 성남에 이어 서울로 무대를 옮기는 <미스 사이공>이 아홉 계단 상승하며 5위에 자리했다. 영상을 활용한 헬기장면, 관객들의 눈물샘을 자극하는 이야기가 ‘업그레이드 된 명불허전’, ‘세계 4대 뮤지컬의 명성답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미스 사이공>의 서울무대는 5월 14일부터 충무아트홀에서 시작된다.
부산의 바다를 배경으로 울리는 뮤지컬 <맘마미아>는 어떤 모습일까. 부산 지역 최초, 최장기 공연 무대인 부산 <맘마미아>가 다섯 계단 순위 상승하며 6위를 차지했다. 이번 공연에는 최정원, 전수경, 이경미, 성기윤 등 ‘맘마미아 드림팀’과 샘 역으로 합류한 남경주의 한상 호흡이 함께한다.
어린이날과 어버이날 특수를 노린 작품들도 눈에 띈다. 영화 <친정엄마>와 함께 ‘모녀 관객 잡기’에 나선 뮤지컬 <친정엄마>가 일곱 계단 순위 상승하며 8위에 올랐다. 어린이 공연 삼파전을 벌였던 ‘뽀로로’, ‘토마스’, ‘코코몽’이 각각 7위, 9위, 10위에 자리하며 5월 1주 랭킹을 마무리했다.
콘서트 주간 예매 랭킹
골라보는 재미가 있는 5월. 김장훈 싸이의 <완타치 그 마지막>
조용필, 이승철, 김장훈과 싸이, 브라운아이드 소울, 딥퍼플.
손꼽아 기다렸던 대형가수들의 무대가 5월의 달력을 수놓고 있다. 5월의 콘서트는 가벼운 주머니가 속상할 뿐, 골라보는 재미가 있는 알찬 공연들로 가득 차 있다.
일명 ‘싸이비’, 싸이와 비는 어떤 퍼포먼스로 관객들을 사로 잡을까. 김장훈, 싸이의 마지막 완타치에 가수 ‘비’가 게스트로 합류해 최고의 무대를 선보이겠다는 각오다.
어버이날 대표 효 공연으로 자리잡은 김영임의 <김영임의 소리 孝 대공연>이 랭킹 2위를 지키며 지난 주 막을 내렸다.
‘잠실올림픽주경기장’에서 펼쳐지는 조용필, 이승철의 잠실 맞대결도 흥미롭다. 2008년 데뷔 40주년 기념공연에서 5만 관객을 동원하며 건재함을 과시한 바 있다. 조용필은 5월 28, 29일 양일간 잠실올림픽주경기장에서 열리는 <Love in Love>에서 단일 공연 최다 관객인 10만 관객동원에 도전한다.
‘라이브의 황제’ 이승철은 25주년 무대로 ‘잠실올림픽주경기장’에 입성한다. 총 제작비 40억, 무대인원 90명, 200명의 스탭, 60인조 오케스트라 등 사상최대 규모의 초대형 콘서트를 준비 중이다.
5월의 대표 축제로 자리잡은 <서울 재즈 페스티벌>이 지난 주에 이어 8위에 자리했다. 바우터 하멜, 에릭베네, 정재형, 루시드폴이 참여하는 이번 공연은 세종문화회관과 올림픽홀 두 군데에서 5월11일부터 5월 15일까지 펼쳐진다.
크로스오버 테너 박종호 콘서트
[인터파크 티켓 판매 기준 : 2010.5.3~5.9]
글: 강윤희 기자(매거진 플레이디비 kangjuck@interpar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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