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 와요!” R&B 힙합 음악 제왕! 어셔, 첫 내한공연
작성일2010.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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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B 힙합 음악 제왕’ 어셔의 첫 내한공연이 오는 7월 3일(토), 오후 7시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펼쳐진다. 음악성과 대중성을 겸비한 전 세계 최고의 남성 팝 아티스트인 어셔는 그래미상 5회, 빌보드 뮤직 어워드를 13회 수상, 빌보드 매거진이 뽑은 ‘21세기 가장 핫(hot)한 싱글 아티스트’로 선정된 세계적인 대중음악 아이콘으로 꼽히는 인물이다.
‘비욘세’와 ‘그린데이’, ‘빈 필하모닉 & 조수미’에 이은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열 번째 무대의 일환인 이번 공연에서는 ‘어셔 열풍’을 불러온 메가 히트곡부터 2010년 3월 발매한 6집 앨범
2008년 심장마비로 세상을 떠난 아버지에 대한 사랑을 노래한 ‘Hey Daddy’와 이혼의 상처를 그린 ‘Papers’, 블랙 아이드 피스(The Black Eyed Peas)의 윌 아이 엠(Will i. am)이 피쳐링한 ‘OMG’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슈퍼콘서트의 티켓은 5월 18일(화) 낮 12시부터 인터파크를 포함한 각 예매사이트를 통해 판매된다.
글: 강윤희 기자(매거진 플레이디비 kangjuck@interpar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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