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 와요!” R&B 힙합 음악 제왕! 어셔, 첫 내한공연

‘R&B 힙합 음악 제왕’ 어셔의 첫 내한공연이 오는 7월 3일(토), 오후 7시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펼쳐진다.

음악성과 대중성을 겸비한 전 세계 최고의 남성 팝 아티스트인 어셔는 그래미상 5회, 빌보드 뮤직 어워드를 13회 수상, 빌보드 매거진이 뽑은 ‘21세기 가장 핫(hot)한 싱글 아티스트’로 선정된 세계적인 대중음악 아이콘으로 꼽히는 인물이다.

‘비욘세’와 ‘그린데이’, ‘빈 필하모닉 & 조수미’에 이은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열 번째 무대의 일환인 이번 공연에서는 ‘어셔 열풍’을 불러온 메가 히트곡부터 2010년 3월 발매한 6집 앨범 의 신곡까지 다양한 레퍼토리를 만날 수 있다.

2008년 심장마비로 세상을 떠난 아버지에 대한 사랑을 노래한 ‘Hey Daddy’와 이혼의 상처를 그린 ‘Papers’, 블랙 아이드 피스(The Black Eyed Peas)의 윌 아이 엠(Will i. am)이 피쳐링한 ‘OMG’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슈퍼콘서트의 티켓은 5월 18일(화) 낮 12시부터 인터파크를 포함한 각 예매사이트를 통해 판매된다.

글: 강윤희 기자(매거진 플레이디비 kangjuck@interpar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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