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라이브 열전’! 윤종신, 테이, 알리 릴레이 콘서트
작성일2010.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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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열전’의 콘서트 버전, ‘라이브 열전’이 오는 6월 1일부터 대학로 동숭아트센터 동숭홀에서 열린다.
릴레이 공연으로 펼쳐지는 이번 공연에는 윤종신, 테이, 알리, KCM등이 출연한다.
‘연극열전’의 프로그래머이자, 이번 ‘라이브 열전’을 기획한 홍기유PD는 “요즘 대중가수들의 공연은 노래 본질보다 볼거리를 앞세우다 보니 1회 당 공연예산이 2~3억 원이 되어버렸다”며 “관객들에게 저렴한 티켓가격으로 최고의 음악, 최고의 노래를 제공하고자 소극장 릴레이 라이브 공연을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대학로에서 이런 릴레이 공연이 열리게 된 건 10년 만”이라고 밝히며 “열악한 소극장 공연을 현실을 이해하고 출연에 응해준 출연가수들에게 감사하다”는 이야기를 전했다.
‘소극장 라이브 공연 문화’의 출발을 알리는 ‘라이브열전’은 첫 주자인 가수 윤종신의 ‘사랑의 역사 제 1장: 우린 만나야 했다”’를 시작으로 테이, 알리, KCM의 무대로 이어진다.
글: 강윤희 기자(매거진 플레이디비 kangjuck@interpark.com)
[ⓒ플레이DB m.playdb.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릴레이 공연으로 펼쳐지는 이번 공연에는 윤종신, 테이, 알리, KCM등이 출연한다.
‘연극열전’의 프로그래머이자, 이번 ‘라이브 열전’을 기획한 홍기유PD는 “요즘 대중가수들의 공연은 노래 본질보다 볼거리를 앞세우다 보니 1회 당 공연예산이 2~3억 원이 되어버렸다”며 “관객들에게 저렴한 티켓가격으로 최고의 음악, 최고의 노래를 제공하고자 소극장 릴레이 라이브 공연을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대학로에서 이런 릴레이 공연이 열리게 된 건 10년 만”이라고 밝히며 “열악한 소극장 공연을 현실을 이해하고 출연에 응해준 출연가수들에게 감사하다”는 이야기를 전했다.
‘소극장 라이브 공연 문화’의 출발을 알리는 ‘라이브열전’은 첫 주자인 가수 윤종신의 ‘사랑의 역사 제 1장: 우린 만나야 했다”’를 시작으로 테이, 알리, KCM의 무대로 이어진다.
글: 강윤희 기자(매거진 플레이디비 kangjuck@interpar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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