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범, 서울서 아시아 팬미팅 투어 시작

영화 촬영과 솔로 음반 등을 통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 박재범이 서울을 시작으로 아시아 팬미팅 투어를 연다.

오는 8월 28일 서울 고려대 화정체육관에서 시작하는 <재범 FAN MEETS TOUR 2010, SEOUL>은 박재범이 귀국 후 팬들 앞에 서는 공식 첫 무대.

“나는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팬 덕분에 행운을 누린 행운아이며, 멋있는 도시에서 그들을 만날 생각에 굉장히 기쁘다”며 소감을 밝힌 박재범은 이번 무대에서 AOM 비보이 팀과 함께 노래, 춤, 이벤트 등으로 무대를 꾸밀 계획이다.

서울 팬 미팅 무대 후 타이페이, 상하이, 홍콩, 태국, 필리핀, 말레이시아 등의 투어 공연이 이어질 예정이다.


글: 황선아 기자(매거진 플레이디비 suna1@interpar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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