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션 현장스케치] 뮤지컬 달고나

뮤지컬 달고나 - ㈜PMC 창작 뮤지컬 < 달고나 >는 ㈜PMC가 야심차게 준비하여 지난 2004년에 첫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두번째 < 달고나 > 작업에 들어갔다. 2005년 4월 22일 대학로 자유극장에서 올려질 < 뮤지컬 2005 달고나 >는 추억을 곱씹게 해주는 뮤지컬이다. 30,40대 뿐만 아니라 한 번은 들어봄직한 노래들이 우리를 즐겁게 한다. 옛 추억의 그곳으로 간 듯한 < 뮤지컬 2005 달고나 >를 위해 지난 2월 21일 동영아트센타에서 22일,23일 양일간 도깨비스톰 전용관에서 오디션이 진행되었다. 이 날 심사위원으로는 PMC 대표 송승환, 이광호, 프로듀서 김종헌, 연출 이현규, 음악감독 구소영 등이 심사위원으로 참여 하였으며, 아침 10시부터 저녁 7까지 강행군을 거듭했다. 300명이 넘는 지원자로 인해 < 달고나 >의 인기를 실감케 하고도 남았다. 지정곡들은 이상은의 사랑하게 될거야, 이문세의 붉은 노을 등 우리 귀에 익은 가요들로 오디션에 임하고 있었다. 언제나 그렇지만 어떤 배우들이 캐스팅 되어 무대에 올라 관객들에게 어떤 즐거움을 선사할지를 제일 궁금해 하고 있다. 캐스팅은 2월 28일 발표되었으며, 본격적인 < 뮤지컬 2005 달고나 >의 여행은 시작된다. --------- 글 : 이준한(인터파크 공연팀 allan@interpark.com) 사진 : 전대수(cloudsclear@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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