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켓 오픈 15분만에 1만 여 전 좌석을 매진시키는 저력을 과시한 ‘JYJ’(재중, 유천, 준수)의 첫 월드와이드 앨범 ‘The Beginning’이 지난 12일, 첫 번째 월드 투어 쇼케이스 를 통해 공개됐다.

JYJ 는 이번 무대에서 ‘Ayyy Girl’, ‘Empty’, ‘Be the one’ 등 ‘The Beginning’ 앨범 수록곡과 KBS 2TV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 OST 삽입곡 ‘찾았다’를 더불어 총 5곡을 국내 팬들 앞에 처음으로 선보였다.







팝 칼럼니스트 김태훈의 사회로 진행된 팬과의 대화에서는 당대 최고의 프로듀서이자 랩퍼인 카니예 웨스트와의 앨범 메이킹 필름을 보며 음반 작업 에피소드를 공개하기도 했다.

이번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 ‘JYJ’는 태국, 홍콩에 이어 6개국 총 9개 도시에서 열리는 월드와이드 쇼케이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글: 강윤희 기자(매거진 플레이디비 kangjuck@interpark.com)
사진: 프레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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