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 빌리가 되다’ <빌리 엘리어트> 사진전 개최
작성일2010.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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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한국뮤지컬대상시상식에서 최우수외국뮤지컬상, 여우조연상을 비롯 역대 최연소남우신인상을 배출한 뮤지컬 <빌리 엘리어트>에서, 주인공 빌리 역을 맡은 김세용, 이지명, 정진호, 임선우의 성장기를 담은 사진전이 열리고 있다.
‘대한민국 1대 빌리 사진전_소년, 빌리가 되다’로 지난 18일부터 시작된 사진전에서는 ‘그들이 사는 세상’, ‘신데렐라 언니’, ‘탐나는 도다’ 등 드라마 스틸 작가로도 활발히 활동 중인 정은아 작가가 지난 1년이 넘는 시간 동안 빌리들 곁에서 촬영한 사진들이 선보인다. 빌리 트레이닝 스쿨과 일상의 모습을 통해 평범한 소년에서 작품의 주역으로 우뚝 서는 대한민국 1대 빌리들의 성장 과정을 엿볼 수 있다.
서울 신사동에 위치한 캐논 플렉스에서 열리는 이번 사진전은 무료로 입장 가능하며 오는 11월 7일 <빌리 엘리어트> 100회 공연을 앞두고 내달 1일에 전시회장에서 빌리 역을 맡은 4명의 배우들의 첫 사인회도 열릴 예정이다.
글: 황선아 기자(매거진 플레이디비 suna1@interpark.com)
[ⓒ플레이DB m.playdb.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대한민국 1대 빌리 사진전_소년, 빌리가 되다’로 지난 18일부터 시작된 사진전에서는 ‘그들이 사는 세상’, ‘신데렐라 언니’, ‘탐나는 도다’ 등 드라마 스틸 작가로도 활발히 활동 중인 정은아 작가가 지난 1년이 넘는 시간 동안 빌리들 곁에서 촬영한 사진들이 선보인다. 빌리 트레이닝 스쿨과 일상의 모습을 통해 평범한 소년에서 작품의 주역으로 우뚝 서는 대한민국 1대 빌리들의 성장 과정을 엿볼 수 있다.
서울 신사동에 위치한 캐논 플렉스에서 열리는 이번 사진전은 무료로 입장 가능하며 오는 11월 7일 <빌리 엘리어트> 100회 공연을 앞두고 내달 1일에 전시회장에서 빌리 역을 맡은 4명의 배우들의 첫 사인회도 열릴 예정이다.
글: 황선아 기자(매거진 플레이디비 suna1@interpar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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