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연가> 故 이영훈 노래, 창작 뮤지컬로
작성일2010.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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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노을’ ‘난 아직 모르잖아요’의 작곡가 故 이영훈의 노래 이루어진 창작 뮤지컬 <광화문연가>가 2011년 3월 세종문화회관에서 공연한다.
이번 작품은 ‘옛사랑’ ‘가로수 그늘 아래 서면’ ‘붉은노을’ 등 故 이영훈의 히트곡들이 덕수궁 돌담 길을 배경으로 세 남녀의 가슴 시린 사랑과 함께 펼쳐질 예정. 이지나 연출, 김문정-이경섭 음악감독, 남수정 안무, 박동우 무대디자이너가 참여한다.
<광화문 연가> 지난 달 3차에 걸친 공개오디션을 마치고 1월 초 캐스팅을 확정할 예정이다. 3월 20일부터 4월 10일까지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글: 송지혜 기자(매거진 플레이디비 song@interpar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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