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밍 어반 스테레오, 3월 단독 첫 콘서트

이지린이 이끄는 원맨 프로젝트 그룹 허밍 어반 스테레오가 데뷔 7년 만에 첫 단독콘서트 무대를 연다.

이번 공연에는 디지털 싱글앨범 ‘그날'의 피처링으로 참여한 탤런트 유인나를 비롯해 요조, 레이디제인 등 객원 보컬들이 참여해 싱글앨범 타이틀곡 ‘넌 그날’과 ‘하와이언 커플’, ‘샐러드 기념일’, ‘지랄’등 대표 히트곡들을 선보인다.

일렉트로닉의 부흥을 이끌며 ‘멜로디 전도사’로 불리는 허밍 어반 스테레오의 이번 공연은 화이트데이를 앞둔 3월 12,13일 양일간에 걸쳐 열린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싱글 앨범 발매 기념 콘서트인 이번 공연은 동덕여대 공연예술센터에서 열린다.

글: 강윤희 기자(매거진 플레이디비 kangjuck@interpar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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