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뮤지컬 <갓스펠> 앵콜 공연

8월 13일까지 한전아트센터

류정한, 소냐 주연의 록뮤지컬 < 갓스펠 >이 앵콜 공연에 들어간다.
마태복음을 기초로 한 예수의 이야기를 옴니버스 방식으로 구성, 폭발적인 Rock과 역동적인 현대무용으로 유쾌하게 풀어낸 < 갓스펠 >은 기독교인뿐만 아니라 기독교인이 아닌 관객들도 충분히 공감할 수 있는 흡입력과 대중성을 지닌 작품이다.

각각 예수와 제자 역할로 호평을 받아온 류정한, 소냐가 이번 앵콜 공연에도 함께 한다.
또한 주연배우 못지 않은 탄탄한 실력으로 올해 한국뮤지컬 대상에서 앙상블상을 노리는 12제자와 그 외 앙상블까지 모든 배우들이 본 공연의 열기를 그대로 이어줄 것이다.

특히, < 갓스펠 >의 메가믹스 기법의 커튼콜은 록콘서트를 방불케 할 정도로 열정과 흥겨움이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매회 모든 관객이 기립하여 흥겨움을 돋우고 뒷자리에 앉은 관객도 앞으로 뛰어나와 배우들에게 악수를 청하는 콘서트장의 풍경을 자아낸다.

< 갓스펠 > 앵콜 공연은 7월 9일부터 8월 13일까지 한전아트센터에서 함께 할 수 있다. 공연시각은 평일 8시, 토요일 4시/8시, 일요일 3시/7시 이며, 입장권은 R석 8만원, S석 6만원, A석 4만원이다.
공연문의 02) 3446-9820
www.musicalgodspel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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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이준한(인터파크 공연팀 allan@interpar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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