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지 않는 열기, 조승우 티켓파워!
작성일2011.03.07
조회수32,570
공연 주간 예매 랭킹
<지킬앤하이드> 5차 티켓오픈 결과는?
<지킬앤하이드>에게 안녕을 고한 ‘류지킬’ 류정한의 공백에도 불구, <지킬앤하이드>의 티켓파워는 유효했다.
식을 줄 모르는 ‘조지킬’ 조승우 열풍, ‘뉴지킬’ 김준현의 활약, ‘미친 가창력’ 홍광호의 티켓파워로 공연비수기인 요즘에도 <지킬앤하이드>에 행복한 웃음을 안겨줬다. 지난 11월 개막한 <지킬앤하이드>는 오는 5월 8일까지 공연한다.
관객들의 입 소문이 더해지며 꾸준한 순항을 내달리고 있는 <아이다>가 2위에, 오는 4월 개막을 앞두고 있는 <태양의 서커스 바레카이>가 3위를 차지했다. 전세계 1억 관객을 돌파한 태양의 서커스팀은 전 세계 60개 도시, 600만 관객을 동원한 <바레카이>를 통해 퀴담, 알레그리아의 흥행신화를 이어가겠다는 각오다.
2010년 상반기 최대 흥행작으로 꼽히는 <몬테크리스토>가 8계단 수직상승하며 4위에 자리했고, 이대 삼성홀로 공연장을 옮기며 신촌의 젊은 열기를 더한 <그리스>가 5위를 차지했다.
브로드웨이 진출을 목표로 삼은 창작뮤지컬 <천국의 눈물>이 8위, 정성화, 최재웅, 김승대, 박은태와 이지나 연출이 뭉친 <거미여인의 키스>가 9위에 이름을 올리며 ‘연극 속 뮤지컬 파워’를 보여주고 있다.
오는 3월 20일 개막을 앞두고 있는 화제작 <광화문 연가>가 랭킹 10위에 이름을 올리며 랭킹을 마무리했다.
콘서트 주간 예매 랭킹
<쎄시봉 친구들> 엄마도 나도 즐겁다!
‘놀러와’가 몰고 온 중년열풍이 뜨겁다.
‘그 때 그 추억’에 빠진 4~50대 중년 관객들과, ‘감성 터치곡’에 빠진 2~30대 관객들이 쎄시봉의 무대에 열광하고 있는 것. ‘웨딩케이크’, ‘하얀 손수건’, ‘우리들의 이야기’등 쎄시봉의 명곡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쎄시봉 콘서트> 안양공연은 6계단 순위 상승하며 랭킹 1위에, 울산공연은 랭킹 4위에 이름을 올렸다.
제 2의 마이클잭슨으로 불리는 실력파 R&B 가수 니요의 내한공연이 2위를 차지했고, 소극장 무대로 돌아온 티켓파워 원조 이문세의 <이문세 붉은 노을> 콘서트가 3위에 이름을 올렸다.
김장훈, 성시경, 싸이, 유희열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김장훈 콘서트 with 체코 내쇼날 심포니 오케스트라>가 7계단 순위상승하며 6위를 차지했다.
‘감성군단’유희열, 정재형, 루시드폴, 페퍼톤스, 박새별이 뭉친 <안테나뮤직 워리어스 “그래, 우리 함께”>의 활약도 눈에 띈다. ‘35초 전석매진’ 기록을 달성한 <안테나뮤직 워리어스 “그래, 우리 함께”>는 서울(10위), 부산(7위), 대구(9위) 공연을 준비 중이다.
글: 강윤희 기자(매거진 플레이디비 kangjuck@interpark.com)
[ⓒ플레이DB m.playdb.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지킬앤하이드> 5차 티켓오픈 결과는?
<지킬앤하이드>에게 안녕을 고한 ‘류지킬’ 류정한의 공백에도 불구, <지킬앤하이드>의 티켓파워는 유효했다.
식을 줄 모르는 ‘조지킬’ 조승우 열풍, ‘뉴지킬’ 김준현의 활약, ‘미친 가창력’ 홍광호의 티켓파워로 공연비수기인 요즘에도 <지킬앤하이드>에 행복한 웃음을 안겨줬다. 지난 11월 개막한 <지킬앤하이드>는 오는 5월 8일까지 공연한다.
관객들의 입 소문이 더해지며 꾸준한 순항을 내달리고 있는 <아이다>가 2위에, 오는 4월 개막을 앞두고 있는 <태양의 서커스 바레카이>가 3위를 차지했다. 전세계 1억 관객을 돌파한 태양의 서커스팀은 전 세계 60개 도시, 600만 관객을 동원한 <바레카이>를 통해 퀴담, 알레그리아의 흥행신화를 이어가겠다는 각오다.
2010년 상반기 최대 흥행작으로 꼽히는 <몬테크리스토>가 8계단 수직상승하며 4위에 자리했고, 이대 삼성홀로 공연장을 옮기며 신촌의 젊은 열기를 더한 <그리스>가 5위를 차지했다.
브로드웨이 진출을 목표로 삼은 창작뮤지컬 <천국의 눈물>이 8위, 정성화, 최재웅, 김승대, 박은태와 이지나 연출이 뭉친 <거미여인의 키스>가 9위에 이름을 올리며 ‘연극 속 뮤지컬 파워’를 보여주고 있다.
오는 3월 20일 개막을 앞두고 있는 화제작 <광화문 연가>가 랭킹 10위에 이름을 올리며 랭킹을 마무리했다.
콘서트 주간 예매 랭킹
<쎄시봉 친구들> 엄마도 나도 즐겁다!
‘놀러와’가 몰고 온 중년열풍이 뜨겁다.
‘그 때 그 추억’에 빠진 4~50대 중년 관객들과, ‘감성 터치곡’에 빠진 2~30대 관객들이 쎄시봉의 무대에 열광하고 있는 것. ‘웨딩케이크’, ‘하얀 손수건’, ‘우리들의 이야기’등 쎄시봉의 명곡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쎄시봉 콘서트> 안양공연은 6계단 순위 상승하며 랭킹 1위에, 울산공연은 랭킹 4위에 이름을 올렸다.
제 2의 마이클잭슨으로 불리는 실력파 R&B 가수 니요의 내한공연이 2위를 차지했고, 소극장 무대로 돌아온 티켓파워 원조 이문세의 <이문세 붉은 노을> 콘서트가 3위에 이름을 올렸다.
김장훈, 성시경, 싸이, 유희열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김장훈 콘서트 with 체코 내쇼날 심포니 오케스트라>가 7계단 순위상승하며 6위를 차지했다.
‘감성군단’유희열, 정재형, 루시드폴, 페퍼톤스, 박새별이 뭉친 <안테나뮤직 워리어스 “그래, 우리 함께”>의 활약도 눈에 띈다. ‘35초 전석매진’ 기록을 달성한 <안테나뮤직 워리어스 “그래, 우리 함께”>는 서울(10위), 부산(7위), 대구(9위) 공연을 준비 중이다.
[인터파크 티켓 판매 기준 : 2011.2.28~3.6]
글: 강윤희 기자(매거진 플레이디비 kangjuck@interpar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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