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배우 총출동! <백설공주를 사랑한 난장이> 10주년 특별공연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한 연극 <백설공주를 사랑한 난장이>가 역대 배우들이 총출동하는 10주년 특별공연을 선보인다.

<백설공주를 사랑한 난장이> 10주년 특별공연에서는 2001년 초연 당시 각종 언론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던 초대 반달이 최인경을 비롯한 초연멤버 이혜은, 고은경과 역대 최다 출연자 라희선들의 무대를 만나볼 수 있다.

특별공연을 앞두고 있는 초연멤버 이혜은은 <백설공주를 사랑한 난장이> 팬카페 ‘백설기마을’을 통해 “오랜만에 공연을 준비 하느라 예전처럼 몸이 따라 주진 않지만 공연의 명성에 맞게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 역대 멤버들이 설레는 마음으로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는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역대 배우들이 선보이는 10주년 특별공연은 오는 5월 21일부터 6월 6일까지 약 2주간 18회 공연으로 10년 전 관람료 15,000원으로 예매 가능하다.

연극 <백설공주를 사랑한 난장이>는 청담동 유시어터에서 오픈 런으로 공연 중이다.

글: 강윤희 기자(매거진 플레이디비 kangjuck@interpar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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