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링포이브> 인류 최초의 러브스토리가 궁금해?

<아이러브유> <올슉업> 등으로 국내에서도 잘 알려진 작가 조 디피에트로의 신작 <폴링포이브>가 국내 초연한다. <폴링포이브>는 아담과 이브라는 최초의 인류가 겪는 러브스토리를 기발한 상상력으로 엮은 로맨틱코미디. 우리가 알고 있는 인류의 탄생과 사랑 이야기를 현대적으로 제시하며 진정한 파라다이스를 찾아가는 과정을 보여준다. 인류 최초의 남자 ‘아담’역은 <내 이름은 김삼순> <스페셜레터> 등에 출연한 이동하가 맡았고, ‘이브’ 역은 이정미와 이보람이 더블 캐스팅됐다. 아담과 이브를 창조한 ‘남자 하나님’ 역에 김대종, 이재규가, ‘여자 하나님’ 역에 류승주, 문혜원이, 천사 역에 정상훈, 최혁주, 구원영이 캐스팅됐다. 극본을 맡은 조 디피에트로는 국내에서도 흥행에 성공한 <아이러브유> <올슉업>, 2010년 토니상 최우수극본상, 뮤지컬상을 받은 <멤피스>의 극본을 맡기도 했다. <폴링포이브>는 오는 7월 23일부터 9월 11일까지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에서 공연된다. 글: 송지혜 기자(매거진 플레이디비 song@interpar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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