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급 코미디 뮤지컬 ‘톡식히어로’
작성일2011.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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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톡식히어로’가 오는 7월 30일부터 10월 16일까지 대학로 아트원씨어터 1관에서 공연한다.
뮤지컬 ‘톡식히어로’는 뉴저지의 가상도시 트로마빌을 배경으로 한다. 지구 환경을 파괴하는 악당과 부패한 권력에 맞서 싸우는 녹색 슈퍼 히어로의 러브스토리를 그린 작품이다. 2009년 초연 당시 뉴욕 전역에 ‘톡식 신드롬’을 일으켰다. 2010년도에는 한국에서 관객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뮤지컬 ‘톡식히어로’는 ‘조 디피에트로’의 대본, 본조비 밴드 키보디스트 ‘데이비드 브라이언’이 작곡을 맡아 주목받았다. 여기에 ‘존 랜도’ 연출가가 함께했다.
이번 공연에는 오만석이 연출을 맡았다. 뮤지컬 배우 이석준, 최우리와 가수 이기찬, 솔비도 이번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뉴스테이지 백성민 기자 newstag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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