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콘서트 주간 예매 랭킹 리포트-8월 1주>
작성일2011.08.01
조회수11,802
공연 주간 예매 랭킹
<지킬앤하이드>, 마지막 감동을 향해
‘놓치지 말아야 할 뮤지컬’로 꼽히며 ‘지킬파워’의 위력을 보여주고 있는 <지킬앤하이드>가 랭킹 1위를 차지했다.
지난 해 11월 개막 이후 9개월간의 대장정을 이어가고 있는 <지킬앤하이드>에는 조승우, 류정한, 김준현, 홍광호, 김우형 등 다섯 명의 대표 뮤지컬 배우들이 출연, ‘5인 5색’의 지킬 매력을 선보였다.
김동완, 최재웅, 조종석 등 ‘3인’ 헤드윅의 여세를 몰아 무려 18계단 수식 상승한 <헤드윅>의 파워도 눈에 띈다. 지난 5월부터 시작된 <헤드윅>은 오는 8월 21일까지 공연한다.
방학을 맞아 가족단위 관객들을 공략한 뮤지컬의 유혹도 계속되고 있다. 라스베가스 오리지날 플라잉 기술팀이 선보이는 <피터팬>이 3위에 자리했고, 액션라이브쇼 <파워레인저 정글포스>가 6위, 국립중앙박물관이 준비한 <어린이 돈키호테>가 10위에 이름을 올렸다.
안재욱, 이지훈, 슈퍼주니어 성민 등이 출연해뮤지컬 한류 바람의 주역이 되고 있는 <잭더리퍼>가 4위, 9일간의 향연을 마친 <삼총사>가 그 뒤를 이었다.
콘서트 주간 예매 랭킹
반갑다, 비! 전국투어 스타트
가수 비가 데뷔 10년 만에 전국 투어 무대로 찾아온다.
지난해 연말 공연 이후 7개월 만에 열리는 비의 콘서트는 8월 13,14일 부산 공연을 시작으로 대구, 제주, 광주, 대전으로 이어진다. 첫 전국투어의 마지막 무대를 마무리하는 서울 공연은 9월 24, 25일 양일 간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다.
5년 만에 부활한 사이의 ‘썸머스탠드’ <흠뻑쇼>가 2위를 차지했고, 아시아투어 일환으로 열리는 2PM [2PM HANDS UP ASIA IN DEOUL 2011]이 3위에 자리했다.
전국을 달구고 있는 가왕 조용필과 비주얼 가수로 거듭난 김범수의 파워도 계속되고 있다.
조용필의 성남 공연이 4위, 경주 공연이 8위에, ‘나는 가수다’로 무한 변신의 매력을 뿜어내고 있는 김범수의 <겟올라잇쇼> 서울공연이 5위, 부산공연이 7위를 차지했다.
2집 ‘그렇고 그런 사이’로 장기하의 건재함을 보여준 장기하와 얼굴들의 콘서트도 준비되어 있다. 예매 시작과 동시에 전석매진을 기록했던 6월 공연에 이어 찾아온 2집 앨범 기념 앵콜콘서트는 올림픽공원 88호수 수변무대에서 오는 8월 26일부터 28일까지 열린다.
글: 강윤희 기자(매거진 플레이디비 kangjuck@interpark.com)
[ⓒ플레이DB m.playdb.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지킬앤하이드>, 마지막 감동을 향해
‘놓치지 말아야 할 뮤지컬’로 꼽히며 ‘지킬파워’의 위력을 보여주고 있는 <지킬앤하이드>가 랭킹 1위를 차지했다.
지난 해 11월 개막 이후 9개월간의 대장정을 이어가고 있는 <지킬앤하이드>에는 조승우, 류정한, 김준현, 홍광호, 김우형 등 다섯 명의 대표 뮤지컬 배우들이 출연, ‘5인 5색’의 지킬 매력을 선보였다.
김동완, 최재웅, 조종석 등 ‘3인’ 헤드윅의 여세를 몰아 무려 18계단 수식 상승한 <헤드윅>의 파워도 눈에 띈다. 지난 5월부터 시작된 <헤드윅>은 오는 8월 21일까지 공연한다.
방학을 맞아 가족단위 관객들을 공략한 뮤지컬의 유혹도 계속되고 있다. 라스베가스 오리지날 플라잉 기술팀이 선보이는 <피터팬>이 3위에 자리했고, 액션라이브쇼 <파워레인저 정글포스>가 6위, 국립중앙박물관이 준비한 <어린이 돈키호테>가 10위에 이름을 올렸다.
안재욱, 이지훈, 슈퍼주니어 성민 등이 출연해뮤지컬 한류 바람의 주역이 되고 있는 <잭더리퍼>가 4위, 9일간의 향연을 마친 <삼총사>가 그 뒤를 이었다.
콘서트 주간 예매 랭킹
반갑다, 비! 전국투어 스타트
가수 비가 데뷔 10년 만에 전국 투어 무대로 찾아온다.
지난해 연말 공연 이후 7개월 만에 열리는 비의 콘서트는 8월 13,14일 부산 공연을 시작으로 대구, 제주, 광주, 대전으로 이어진다. 첫 전국투어의 마지막 무대를 마무리하는 서울 공연은 9월 24, 25일 양일 간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다.
5년 만에 부활한 사이의 ‘썸머스탠드’ <흠뻑쇼>가 2위를 차지했고, 아시아투어 일환으로 열리는 2PM [2PM HANDS UP ASIA IN DEOUL 2011]이 3위에 자리했다.
전국을 달구고 있는 가왕 조용필과 비주얼 가수로 거듭난 김범수의 파워도 계속되고 있다.
조용필의 성남 공연이 4위, 경주 공연이 8위에, ‘나는 가수다’로 무한 변신의 매력을 뿜어내고 있는 김범수의 <겟올라잇쇼> 서울공연이 5위, 부산공연이 7위를 차지했다.
2집 ‘그렇고 그런 사이’로 장기하의 건재함을 보여준 장기하와 얼굴들의 콘서트도 준비되어 있다. 예매 시작과 동시에 전석매진을 기록했던 6월 공연에 이어 찾아온 2집 앨범 기념 앵콜콘서트는 올림픽공원 88호수 수변무대에서 오는 8월 26일부터 28일까지 열린다.
[인터파크 티켓 판매 기준 : 2011.7.25~7.31]
글: 강윤희 기자(매거진 플레이디비 kangjuck@interpark.com)
[ⓒ플레이DB m.playdb.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