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스케치] 연극 ‘뉴보잉보잉’ 100만 돌파 기념파티 현장!

연극 ‘뉴보잉보잉’이 7월 29일 오후 5시 서울숲 ‘갤러리아 포레’에서 관객 100만 명 돌파 기념파티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100만 돌파 기념파티 뿐 아니라 ‘네오엘스’ 화장품과의 제휴협약식도 함께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많은 각계 인사들이 참석했다. ‘붐 친구’로 알려진 장마철의 사회로 탤런트 노주현, 김경룡, 조향기, 최은주, 강지우와 슈퍼주니어 이특의 친누나로 알려진 박인영, 개그맨 심진화, 이정수, 김홍준 등이 참여했다. 그 외에 농구선수 한기범과 그의 조카이자 모델인 한진화, 김치영, 윤기석, 오병진, 임치빈 등이 참여해 자리를 빛냈다.

 

 

행사는 연극 ‘뉴보잉보잉’을 제작한 극단 두레의 대표 손남목의 인사로 시작됐다. 이어 탤런트 노주현이 연극 ‘뉴보잉보잉’의 100만 돌파에 축하를 전했다.

 

 

간단한 축사 이후 MBC 섹션TV 리포터로 활약적 있는 ‘네오엘스’의 김명철 대표와 극단 두레의 손남목 대표의 협약식이 진행됐다. 역대 출연진이 앞으로 나와 기자들과 간단한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극단 두레의 대표 손남목은 역대 출연진 중 가장 출연료를 많이 받았던 사람이 누구냐는 기자의 질문에 “역대 출연진 중 가장 나이가 많은 김경룡 씨가 아무래도 많이 받았던 것 같다”고 대답했다.

 

 

역대 최소 관객이 몇이냐고 묻는 질문에 손남목 대표는 “최근에 있었던 일이다. 관객이 4명 들었다. 공연을 진행해야 하냐고 묻는 질문에 가슴 아팠지만 공연을 진행했다”고 말했다.

 

 

연극 ‘뉴보잉보잉’은 윤당아트홀에서 8월 31일까지, 대학로 두레홀 3관에서 8월 14일까지 공연된다.

 


뉴스테이지 정지혜 기자 newstag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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