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스토리] 미스터리 추리 뮤지컬 ‘셜록홈즈’, 사건의 범인은 과연 누구?

뮤지컬 ‘셜록 홈즈’가 8월 6일부터 서울 공연을 시작해 오는 9월 25일까지 대학로 문화공간 필링 1관에서 초연된다.

 

19세기 말 런던의 크리스마스이브, 두 발의 총성이 밤공기를 가른다. 영국 최고 가문인 앤더슨가의 대저택에서 한 여자가 사라졌다. 사라진 그녀의 이름은 ‘루시 존슨’. 그녀는 앤더슨 가의 두 형제 ‘아담 앤더슨’과 ‘에릭 앤더슨’이 함께 사랑한 여자였다. ‘루시 존슨’은 대체 어디로 사라진 것일까.

 

 

▲ ‘루시 존슨’이 사라지던 밤의 일을 생생하게 증언하는 앤더슨 가의 하녀.

 


▲ ‘루시 존슨’의 실종 사건에 대해 깊은 생각에 빠진 ‘셜록 홈즈’.


 

▲ 미궁에 빠진 사건 현장에서 수사 중인 ‘제인 왓슨’과 ‘레스트 레이드’. “셜록! 이 사건은 뭔가가 있어. 특별한 뭔가가”

 


▲ 사건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셜록 홈즈’와 ‘레스트 레이드’.

 


▲ 사건이 없다며 지루함에 난동을 부리는 ‘셜록 홈즈’. “내게 사건을 줘. 나의 뇌를 깨워 줄 사건다운 사건!”

 


▲ 셜록 홈즈의 집에 찾아 온 앤더스가의 ‘포비 앤더슨’에게 제인 왓슨을 소개하는 ‘레스트 레이드’.

 


▲ ‘셜록 홈즈’와 ‘포비 앤더슨’의 대치가 미묘한 긴장감을 불러일으키고….

 


▲ ‘루시 존슨’을 찾아달라며 ‘셜록 홈즈’를 찾아 온 ‘에릭 앤더슨’.

 


▲ ‘에릭 앤더슨’이 진술하는 ‘루시 존슨’이 실종된 그날 밤의 이야기.

 


▲ ‘셜록 홈즈’에게 사건 의뢰를 거만한 태도로 부탁하는 ‘아담 앤더슨’.

 


▲ 주변 인물을 만나며 사건의 실마리를 쫓기 시작하는 ‘셜록 홈즈’.

 

뉴스테이지 박세은 기자 newstag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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