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용, 박은태 <햄릿> 캐스팅

역동적이고 강렬한 무대, 뮤지컬 <햄릿>이 주요 배우 캐스팅을 공개하며 2011 <햄릿> 출항 소식을 알렸다.

오는 10월 공연 예정인 <햄릿>에는 2007년 초연 당시 햄릿 역으로 활약했던 김수용과, <피맛골연가><모차르트!> 박은태가 더블 캐스팅됐다. 제작사 EMK뮤지컬컴퍼니 관계자는 “두 명의 햄릿 외에 또 한명의 햄릿이 최종 출연 협의 중에 있다”며 “가창력과 실력을 갖춘 매력적인 햄릿 배우들이 만들어낸 무대는 올 가을 관객들의 사랑을 받는 작품이 될 것” 이라고 전했다.

오필리어 역에는 윤공주가, 강태을과 전동석은 햄릿과 대립하는 레어티스 역에 캐스팅되어 각기 다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클라우디우스 왕, 거투르트 여왕 역에는 각각 서범석, 윤영석과 신영숙이 캐스팅됐다.

체코의 롱런 히트작으로 1천만 관객을 동원한 바 있는 뮤지컬 <햄릿>은 체코의 국민 음악가로 불리는 야넥 레덱츠키가 만들어낸 락과 재즈, 라틴음악 등 강렬한 음악이 포인트로 꼽히는 작품이다.

한국, 미국, 체코 3개국 크리에이브 팀의 공동작업으로 선보이는 뮤지컬 <햄릿>은 오는 10월 20일부터 12월 17일까지 유니버셜아트센터에서 공연한다.

글: 강윤희 기자(매거진 플레이디비 kangjuck@interpar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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