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소리 갈라쇼 <노래하는 이자람, 그녀의 판소리> 개최
작성일2011.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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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가><억척가>를 선보였던 이자람이 오는 9월, <노래하는 이자람 그녀의 판소리>라는 제목의 판소리 갈라쇼를 개최한다.
지난 2007년 대본, 작창, 음악감독, 소리 등 1인 다역으로 활약했던 <사천가>, 2011년 <억척가>를 전석매진 시키며 판소리의 새로운 공연을 제시한 이자람은 이번 판소리 갈라쇼를 통해 판소리의 새로운 매력을 선보이겠다는 각오다.
열한 살 때 은희진 선생의 첫 번째 제자로 발탁, 국악 고등학교 재학 시절 4시간에 걸쳐 판소리 심청가를 완창한 이자람은 19살 때 8시간 동안 춘향가를 완창해 최연소, 최장기 판소리 완창으로 세계 기네스북에 오르기도 했다.
국악 뮤지컬 집단 ‘타루’에서 세상과 소통하는 판소리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노력하는 젊은 예술가, 이자람이 선보이는 <노래하는 이자람, 그녀의 판소리>는 오는 9월 16일 올림픽공원 88호수 수변무대에서 열린다.
글: 강윤희 기자(매거진 플레이디비 kangjuck@interpark.com)
[ⓒ플레이DB m.playdb.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지난 2007년 대본, 작창, 음악감독, 소리 등 1인 다역으로 활약했던 <사천가>, 2011년 <억척가>를 전석매진 시키며 판소리의 새로운 공연을 제시한 이자람은 이번 판소리 갈라쇼를 통해 판소리의 새로운 매력을 선보이겠다는 각오다.
열한 살 때 은희진 선생의 첫 번째 제자로 발탁, 국악 고등학교 재학 시절 4시간에 걸쳐 판소리 심청가를 완창한 이자람은 19살 때 8시간 동안 춘향가를 완창해 최연소, 최장기 판소리 완창으로 세계 기네스북에 오르기도 했다.
국악 뮤지컬 집단 ‘타루’에서 세상과 소통하는 판소리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노력하는 젊은 예술가, 이자람이 선보이는 <노래하는 이자람, 그녀의 판소리>는 오는 9월 16일 올림픽공원 88호수 수변무대에서 열린다.
글: 강윤희 기자(매거진 플레이디비 kangjuck@interpar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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