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오브마이라이프> 정동화, 조강현 합류

뮤지컬 <스토리오브마이라이프>에 배우 정동화, 조강현이 합류한다. 정동화는 순수하고 엉뚱한 소년 앨빈 역에, 조강현은 토마스 역에 캐스팅돼 기존의 이석준, 고영빈, 이창용, 카이와 함께 2인극 뮤지컬을 이끌어 갈 예정. <스토리오브마이라이프>는 베스트셀러 작가인 토마스가 그의 가장 가까운 친구인 앨빈의 송덕문을 쓰며 우정과 삶을 되돌아보는 작품이다. 100분 간 단 두 명의 배우가 이끌어가는 2인극으로 두 배우의 호흡과 연기력에 주목할만한 무대. 초연 무대에 이어 이석준, 이창용이 다시 참여하고, 고영빈, 카이, 정동화, 조강현이 새롭게 합류했다. 한편 <스토리오브마이라이프>는 오는 10월 11일 기존의 제작발표회 형태에서 벗어나 관객들과 함께 즐기는 형식의 토크콘서트를 진행한다. 이 자리에서 이석준, 고영빈, 이창용, 카이, 정동화, 조강현 등 6명의 배우가 ‘The Butterfly’, ‘Angel In The Snow’ 등 관객들로부터 가장 사랑 받은 넘버 6곡을 선보이고 관객들과 질의 응답 시간도 진행될 예정이다. 플레이디비와 오픈리뷰 이벤트에서 참가신청을 받는다. <스토리오브마이라이프>는 오는 10월 28일부터 2012년 1월 29일까지 대학로 아트씨어터에서 공연한다. 글: 송지혜 기자(매거진 플레이디비 song@interpar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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