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콘서트 주간 예매 랭킹 리포트-10월 3주>
작성일2011.10.24
조회수9,944
공연 주간 예매 랭킹
지금은 순항 중, <맘마미아!>
신도림 디큐브아트센터 개관작으로 무대에 오른 <맘마미아!>를 향한 관객들의 사랑이 뜨겁다.
최정원, 전수경, 이경미 등 뮤지컬배우들의 노련한 연기와 함께 아바의 히트곡 22곡을 만날 수 있다. 지난 8월 30일 무대를 시작한 <맘마미아!>는 2월 26일까지 6개월간 장기공연을 이어간다.
한남동에 문을 연 뮤지컬 전문 공연장 블루스퀘어 개관작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조로>가 2위를 차지했고, 엄기준, 이지훈, 허영생, 규현, 오원빈 등 다섯 명의 달타냥으로 돌아온 <삼총사>가 그 뒤를 이었다. 이정열, 민영기, 양준모, 김소현 등 실력파 배우들도 출연할 예정이다.
스테디셀러 대학로 코믹연극으로 자리잡은 <뉴보잉보잉 1탄>이 4위, 명곡 ‘메모리’를 인순이, 박해미, 홍지민의 목소리로 만날 수 있는 <캣츠>가 그 뒤를 이었다.
김수용, 박은태 햄릿으로 더욱 강렬하게 돌아온 <햄릿>이 열 계단 수직상승하며 7위에, 서울시오페라단의 대표 레퍼토리 공연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가 9위를 차지했다.
콘서트 주간 예매 랭킹
<조용필 & 위대한 탄생 콘서트>, 가왕의 파워
지난 5월 7일 체조경기장 공연을 시작으로 전국을 달구고 있는 <2011 조용필 & 위대한 탄생 전국투어 콘서트>의 대미를 장식할 연말 공연이 다가오고 있다.
팬들을 향한 보답, 희망의 의미를 담고 있는 이번 공연은 오는 12월 17, 18일 양일간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다.
패닉, 긱스, 카니발, 솔로 가수까지. 가수 이적의 에너지를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이적 콘서트, 2011 <적군의 역습>이 12월 17, 18일 양일간 열린다. 이번 공연에서는 무한도전에서 선보인 ‘압구정 날라리’, ‘말하는 대로’를 비롯해 새로운 레퍼토리를 만나볼 수 있다.
풍성해진 연말공연의 강자, 이승철이 선보이는 <이승철 크리스마스 콘서트 ‘리퀘스트 쇼’> 서울공연이 3위를 차지했다.
오는 11월 4일, 한남동에 문을 여는 콘서트 전문 공연장 블루스퀘어 개관기획공연 ‘잇 라이브’ 시리즈의 티켓파워도 눈에 띈다. FT아일랜드 앵콜 공연 <메모리 인 FT 아일랜드> 공연이 4위, 제2의 토이로 불리는 에피톤 프로젝트가 선보이는 <낯선 도시에서의 하루> 가 5위, 티켓파워의 새로운 강자로 떠오른 김연우의 크리스마스 콘서트 ‘MR. BIG’이 다섯 계단 순위상승하며 6위에 이름을 올렸다.
2011년, 재기에 성공한 임재범의 2011 마지막 콘서트 <거인, 세상을 깨우다> 서울공연이 8위, 박정현과 성시경이 함께 펼치는 로맨틱 콘서트, <그해, 겨울> 부산공연이 9위를 기록했다.
글: 강윤희 기자(매거진 플레이디비 kangjuck@interpark.com)
[ⓒ플레이DB m.playdb.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지금은 순항 중, <맘마미아!>
신도림 디큐브아트센터 개관작으로 무대에 오른 <맘마미아!>를 향한 관객들의 사랑이 뜨겁다.
최정원, 전수경, 이경미 등 뮤지컬배우들의 노련한 연기와 함께 아바의 히트곡 22곡을 만날 수 있다. 지난 8월 30일 무대를 시작한 <맘마미아!>는 2월 26일까지 6개월간 장기공연을 이어간다.
한남동에 문을 연 뮤지컬 전문 공연장 블루스퀘어 개관작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조로>가 2위를 차지했고, 엄기준, 이지훈, 허영생, 규현, 오원빈 등 다섯 명의 달타냥으로 돌아온 <삼총사>가 그 뒤를 이었다. 이정열, 민영기, 양준모, 김소현 등 실력파 배우들도 출연할 예정이다.
스테디셀러 대학로 코믹연극으로 자리잡은 <뉴보잉보잉 1탄>이 4위, 명곡 ‘메모리’를 인순이, 박해미, 홍지민의 목소리로 만날 수 있는 <캣츠>가 그 뒤를 이었다.
김수용, 박은태 햄릿으로 더욱 강렬하게 돌아온 <햄릿>이 열 계단 수직상승하며 7위에, 서울시오페라단의 대표 레퍼토리 공연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가 9위를 차지했다.
콘서트 주간 예매 랭킹
<조용필 & 위대한 탄생 콘서트>, 가왕의 파워
지난 5월 7일 체조경기장 공연을 시작으로 전국을 달구고 있는 <2011 조용필 & 위대한 탄생 전국투어 콘서트>의 대미를 장식할 연말 공연이 다가오고 있다.
팬들을 향한 보답, 희망의 의미를 담고 있는 이번 공연은 오는 12월 17, 18일 양일간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다.
패닉, 긱스, 카니발, 솔로 가수까지. 가수 이적의 에너지를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이적 콘서트, 2011 <적군의 역습>이 12월 17, 18일 양일간 열린다. 이번 공연에서는 무한도전에서 선보인 ‘압구정 날라리’, ‘말하는 대로’를 비롯해 새로운 레퍼토리를 만나볼 수 있다.
풍성해진 연말공연의 강자, 이승철이 선보이는 <이승철 크리스마스 콘서트 ‘리퀘스트 쇼’> 서울공연이 3위를 차지했다.
오는 11월 4일, 한남동에 문을 여는 콘서트 전문 공연장 블루스퀘어 개관기획공연 ‘잇 라이브’ 시리즈의 티켓파워도 눈에 띈다. FT아일랜드 앵콜 공연 <메모리 인 FT 아일랜드> 공연이 4위, 제2의 토이로 불리는 에피톤 프로젝트가 선보이는 <낯선 도시에서의 하루> 가 5위, 티켓파워의 새로운 강자로 떠오른 김연우의 크리스마스 콘서트 ‘MR. BIG’이 다섯 계단 순위상승하며 6위에 이름을 올렸다.
2011년, 재기에 성공한 임재범의 2011 마지막 콘서트 <거인, 세상을 깨우다> 서울공연이 8위, 박정현과 성시경이 함께 펼치는 로맨틱 콘서트, <그해, 겨울> 부산공연이 9위를 기록했다.
[인터파크 티켓 판매 기준 : 2011.10.17~10.23]
글: 강윤희 기자(매거진 플레이디비 kangjuck@interpar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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