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효> 한중수교 20주년 기념사업 선정

뮤지컬 <원효>가 문화체육관광부 해외문화홍보원이 선정한 한중수교 20주년 기념 사업으로 최종 선정되었다. 현대적인 음악과 의상 뿐 아니라 황룡사 석탑 등을 영상으로 구현, ‘하이테크 뮤지컬’을 표방하고 있는 이 작품은 올 4월 초연, 11월에 앵콜 공연을 시작했다. 오는 27일까지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계속되는 공연에서는 가수 홍경민과 김정민이 원효로 변신하고 있으며, 배혜선, 이상현, 서지훈, 김형묵, 이정용 등이 출연하고 있다. 글: 황선아 기자(매거진 플레이디비 suna1@interpark.com)

[ⓒ플레이DB m.playdb.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