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 라이브 시리즈, 옥주현 “첫 단독콘서트 열어요”

걸그룹, 솔로가수, 뮤지컬배우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며 데뷔 13주년을 맞은 옥주현이 생애 처음으로 단독콘서트 무대에 오른다.

옥주현은 이번 공연에서 뮤지컬 데뷔작 <아이다> <시카고><브로드웨이 42번가> <몬테크리스토>  '세월이 가면', <캣츠>  '메모리' 등 뮤지컬 출연작 들의 대표넘버를 선보인다. 이 밖에도 ‘나는 가수다’를 통해 선보였던 ‘love’, ‘u-go-girl’등 스페셜한 무대를 선보이겠다는 각오다.

이번 공연에는 <아이다><아가씨와 건달들>에서 호흡을 맞춘 배우 정선아, 2012년 <엘리자벳> 무대에 함께 서는 박은태와 깜짝 게스트들이 출연할 예정이다.

옥주현의 파워풀한 무대를 만나볼 수 있는 <옥주현 단독콘서트 - 인터미션>은 12월 11일 블루스퀘어 삼성홀에서 공연한다.

글: 강윤희 기자(매거진 플레이디비 kangjuck@interpar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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