놓칠 수 없네, 뮤직페스티벌 ‘TODAY EXPRESS’ 공연

거품을 뺀 뮤직페스티벌, 파격적인 자유이용권 티켓 시스템, 날짜 별 티켓 양도 등 ‘신개념 페스티벌’을 자청하는 뮤직 페스티벌 ‘TODAY EXPRESS’가 오는 2월 찾아온다.

2012년 첫 뮤직 페스티벌로 찾아오는 ‘TODAY EXPRESS’은 “오늘을 화끈하게 즐기자”는 컨셉으로 기획된 음악축제로 2주에 걸쳐 총 27개팀의 무대를 선보인다.


이번 공연에는 국민 펑크 밴드로 꼽히는 노브레인, 크라잉넛과 함께 브로콜리 너마저, 몽니, 갤럭시 익스프레스, ‘슈퍼스타K’ 울랄라세션, 투개월 등이 참여한다.

‘TODAY EXPRESS’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음악 외적인 거품을 완벽히 제거하고 온전히 ‘음악’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기획된 음악 페스티벌” 이라고 소개하며 “모든 공연을 즐길 수 있는 3일권 패스 티켓 가격이 5만 5천원이다, 다른 콘서트 무대의 가격과 비교한다면 파격적인 티켓 가격 정책을 적용했다"고 밝혔다. 이어 “3일권 티켓을 양도 가능토록 하는 등 자유로운 티켓시스템으로 관객들의 만족을 높일 생각” 이라고 전했다.


펑크, 모던락, 힙합, 일렉트로닉록 등 다양한 음악을 만날 수 있는 ‘TODAY EXPRESS’는 오는 2월 10일부터 19일까지, 2주간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열린다.

글: 강윤희 기자(매거진 플레이디비 kangjuck@interpar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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