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화와 명반의 만남 ‘발렌타인 아르츠 콘서트’

‘발렌타인 아르츠 콘서트’ 그 두 번째 이야기가 2월 12일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은 윤운중(콘서트마스터), 윤홍천(피아니스트), 윤한(팝피아니스트) 등 국내 정상급 음악가들이 함께 무대에 오른다.

 

‘발렌타인 아르츠 콘서트’는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사랑을 테마로 대중들을 만난다. 아르츠 시리즈의 간판 해설가 윤운중을 통해 세기를 빛낸 아티스트들의 숨겨진 사랑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또한 베를리오즈, 베토벤, 멘델스존 등 역사 속 예술가들의 이야기를 음악, 미술 작품과 함께 소개해 다양한 예술 장르를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다.
 
이번 ‘발렌타인데이 아르츠 콘서트’는 ‘Love Actually’라는 테마로 공연을 준비했다. 피아노 독주를 비롯해 발레, 성악 등 다양한 러브 레퍼토리들로 구성해 관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더 스톰프에서 3년간 기획한 국내 최초 시즌제 콘서트 ‘아르츠 콘서트’는 ‘2011년 발렌타인데이 아르츠 콘서트’를 시작으로 ‘오페라 아르츠 콘서트’,‘어린이 아르츠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무대에 올렸다. 또한, 12월 24일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진행된 ‘크리스마스 아르츠 콘서트’는 전석 매진을 기록해 관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채충명 기자 newstag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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