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추감성 프로젝트 시즌 1, Blooming Spring Days

공연 ‘춘추감성 프로젝트 시즌 1, Blooming Spring Days’가 3월 3일부터 3월 18일까지 매주 주말 저녁 6시 강동아트센터 소극장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에는 칵스, 몽니, 윈디시티, 킹스턴루디스카, 데이브레이크, 글렌체크, 더 문샤이너스, 구남과여라이딩스텔라, 안녕바다, 블랙백, The Finnn, 그리고 소란 등 총 12팀의 밴드가 출연한다. 이들은 하루에 두 팀씩, 각 50분간 연이어 무대에 오른다.

 

‘춘추감성 프로젝트’는 타이틀과 같이 봄, 가을 시즌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시즌 1의 콘셉트는 이른 3월 봄을 맞아 떠나는 음악 소풍이다. 시즌 2는 올해 가을에 이어질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3주간 6회 연속으로 이뤄지는 특성을 살려 할인혜택이 주어진다. ‘만사형통’ 패키지는 12만원(정액 18만원)으로 6회 전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입춘대길’ 패키지는 5만원(정액 6만원)으로 2회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이민아 기자 newstag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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