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지포토] 뮤지컬 ‘광화문 연가’, 뮤지컬 첫 데뷔하는 조성모


뮤지컬 ‘광화문 연가’에서 ‘한상훈’ 역으로 첫 뮤지컬 데뷔를 한 조성모가 무대 위에서 연기를 펼치고 있다.


조성모는 지난 2월 8일 열린 뮤지컬 ‘광화문 연가’ 프레스콜에서 “첫 작품이기 때문에 중압감이 크다. 노래도 노래지만 연기에 대해 지적을 많이 받았다. 가장 많이 고민하고 있는 부분은 가수의 이미지가 너무 강해 한상훈이 보여야 하는데 조성모가 보일까 하는 것이다. 최선을 다해서 한상훈 역할에 꼭 맞는 사람이 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이 작품은 작곡가 故 이영훈의 음악으로 채워진 트리뷰트 뮤지컬(한 아티스트의 곡으로만 구성된 뮤지컬)이다. 한 여자와 두 남자의 가슴 아픈 사연과 함께 故 이영훈 작곡가의 명곡을 만날 수 있다.


뮤지컬 ‘광화문 연가’는 3월 11일까지 LG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

 

 

정지혜 기자 newstage@hanmail.net



[ⓒ플레이DB m.playdb.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