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모·DJ DOC·쿨 등 합동 콘서트…90년대 '나이트 클럽' 향수 만끽
작성일2012.06.26
조회수13,532
김건모·DJ DOC·쿨·R.ef·코요테·구준엽(클론) 등 90년대 가요계를 점령했던 스타들의 생생한 라이브를 한꺼번에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 이들은 오는 8월 11~12일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슈퍼 버라이어티 리믹스 콘서트 청춘나이트>를 펼칠 예정이다.
'청춘나이트'라는 타이틀처럼, 이번 공연은 90년대 나이트 클럽의 활기찬 분위기를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자리로 꾸며진다. 관객들은 새롭게 편곡된 90년대 히트곡들을 전곡 라이브로 즐길 수 있으며, 출연 가수들의 90년대 활동 영상을 대형 PDP화면으로 감상할 수 있다.
또한 공연장 곳곳에 배치된 스텝들이 '나이트 종업원'으로 변신해 관객들의 편의를 책임진다. 주최측은 "100명의 나이트 종업원들이 '손님은 왕이다'라는 신조 아래 관객들이 모든 스트레스를 다 풀 수 있도록 입장부터 퇴장까지 최고의 서비스로 모실 것"이라고 전했다.
<슈퍼 버라이어티 리믹스 콘서트 '청춘나이트'> 티켓은 오는 7월 2일 오후 2시부터 예매할 수 있다.
글: 박인아 기자(매거진 플레이디비 iapark@interpark.com)
사진: 서던스타엔터테인먼트
'청춘나이트'라는 타이틀처럼, 이번 공연은 90년대 나이트 클럽의 활기찬 분위기를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자리로 꾸며진다. 관객들은 새롭게 편곡된 90년대 히트곡들을 전곡 라이브로 즐길 수 있으며, 출연 가수들의 90년대 활동 영상을 대형 PDP화면으로 감상할 수 있다.
또한 공연장 곳곳에 배치된 스텝들이 '나이트 종업원'으로 변신해 관객들의 편의를 책임진다. 주최측은 "100명의 나이트 종업원들이 '손님은 왕이다'라는 신조 아래 관객들이 모든 스트레스를 다 풀 수 있도록 입장부터 퇴장까지 최고의 서비스로 모실 것"이라고 전했다.
<슈퍼 버라이어티 리믹스 콘서트 '청춘나이트'> 티켓은 오는 7월 2일 오후 2시부터 예매할 수 있다.
글: 박인아 기자(매거진 플레이디비 iapark@interpark.com)
사진: 서던스타엔터테인먼트
[ⓒ플레이DB m.playdb.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