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아티스트 윤한 두 번째 콘서트 ‘The Piano and Friends’

팝아티스트 윤한이 ‘The Piano and Friends’ 두 번째 공연으로 관객을 찾는다.


윤한은 자신의 앨범을 전곡 작사, 작곡, 프로듀싱하는 보컬리스트이자 피아니스트이다. 버클리 음대를 장학생으로 졸업했으며, 보스턴과 뉴욕을 중심으로 영화 음악감독과 피아니스트로 활동했다. 그는 블루스, 재즈, 클래식, 팝, 가요까지 다양한 장르를 소화한다.


그는 지난 3월부터 4월 말까지 두산아트센터 연강홀에서 약 한 달 반 동안 액터-뮤지션 뮤지컬 ‘모비딕’의 주인공 '이스마엘‘ 역으로 열연하기도 했다.


윤한은 지난 5월 첫 단독 콘서트를 열었다. ‘Private Concert’라는 이름 아래 관객과 함께 교류하는 공연을 선보였다. 이번 공연은 윤한의 두 번째 ‘Private Concert’로 ‘The Piano and Friends’라는 제목으로 펼쳐진다. 콘서트는 피아노와 어우러지는 드럼, 베이스, 기타, 트럼펫 등의 구성으로 풍부한 음악을 들려준 예정이다.


팝아티스트 윤한의 두 번째 Private Concert ‘The Piano and Friends’는 8월 25일(토)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공연된다.

 


정지혜 기자 newstag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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