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을 맞이하는 첫 발걸음 <파크 콘서트>
작성일2012.09.05
조회수10,715
푸른 하늘과 시원한 바람, 아름다운 선율과 함께 가을을 맞이할 수 있는 <2012 파크 콘서트>가 오는 9월 8일 오후 7시 올림픽공원 88잔디마당 야외무대에서 펼쳐진다.
클래식 전문 공연제작사 크레디아가 2010년에 시작한 <파크 콘서트>는 BBC심포니오케스트라, 소프라노 조수미 콘서트를 차례로 선보였으며, 올해는 피아노와 함께 전 세계인의 감성을 사로잡는 뉴에이지 거장, 유키 구라모토, 스티브 바라캇, 이루마가 함께 무대를 채운다.
콘서트 1부에서는 한국의 이루마와 일본의 유키 구라모토가 국내 CF나 드라마 배경음악으로 사용되기도 한 자신들의 히트곡 ‘키스 더 레인’, ‘로망스’, ‘레이크 루이스’ 등을 차례로 연주할 예정이며, 2부에서는 캐나타 출신 피아니스트이자 작곡가, 프로듀서로도 활약하는 스티브 바라캇의 ‘애드 비탐 에터넘 교향곡’이 예정되어 있다. 지휘자 아드리엘 김이 이끄는 디토 오케스트라가 이들과 함께 할 예정.
일반 좌석을 비롯, 4인이 함께 자리해 콘서트를 즐길 수 있는 패밀리석과 부담없는 가격으로 음악과 정취를 느낄 수 있는 피크닉석 등 다양한 자리가 마련되어 있다.
글: 황선아 기자(매거진 플레이디비 suna1@interpark.com)
클래식 전문 공연제작사 크레디아가 2010년에 시작한 <파크 콘서트>는 BBC심포니오케스트라, 소프라노 조수미 콘서트를 차례로 선보였으며, 올해는 피아노와 함께 전 세계인의 감성을 사로잡는 뉴에이지 거장, 유키 구라모토, 스티브 바라캇, 이루마가 함께 무대를 채운다.
콘서트 1부에서는 한국의 이루마와 일본의 유키 구라모토가 국내 CF나 드라마 배경음악으로 사용되기도 한 자신들의 히트곡 ‘키스 더 레인’, ‘로망스’, ‘레이크 루이스’ 등을 차례로 연주할 예정이며, 2부에서는 캐나타 출신 피아니스트이자 작곡가, 프로듀서로도 활약하는 스티브 바라캇의 ‘애드 비탐 에터넘 교향곡’이 예정되어 있다. 지휘자 아드리엘 김이 이끄는 디토 오케스트라가 이들과 함께 할 예정.
일반 좌석을 비롯, 4인이 함께 자리해 콘서트를 즐길 수 있는 패밀리석과 부담없는 가격으로 음악과 정취를 느낄 수 있는 피크닉석 등 다양한 자리가 마련되어 있다.
글: 황선아 기자(매거진 플레이디비 suna1@interpar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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