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타임' 이성민·송선미·정석용, 연극 <거기> 출연!
작성일2012.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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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월화드라마 '골든타임'의 주역 이성민·송선미·정석용이 연극 무대에 오른다. 세 배우는 오는 10월 초순부터 차례로 연극 <거기>에 합류해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거기>는 극단 차이무와 제작사 이다엔터테인먼트의 합작 프로젝트 '이것이 차이다'의 두번째 작품. 강원도 시골 마을의 한 카페에 모인 동네 총각들이 서울에서 온 예쁜 여인의 환심을 사려고 자신들이 아는 귀신이야기를 들려준다는 내용이다.
이성민은 이 연극에서 온천호텔 주인이자 부동산 개발업자 춘발 역을, 정석용은 설비보수용품 가게 주인 진수 역을 맡았다. 송선미는 남모를 사연을 가진 서울 여자 정으로 분한다. 이들이 소극장 무대에서 보여줄 연기변신이 관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연극 <거기>는 오는 11얼 25일까지 대학로 아트원씨어터 3관에서 볼 수 있다.
글 : 박인아 기자(매거진 플레이디비 iapark@interpark.com)
사진 : 이다엔터테인먼트
<거기>는 극단 차이무와 제작사 이다엔터테인먼트의 합작 프로젝트 '이것이 차이다'의 두번째 작품. 강원도 시골 마을의 한 카페에 모인 동네 총각들이 서울에서 온 예쁜 여인의 환심을 사려고 자신들이 아는 귀신이야기를 들려준다는 내용이다.
이성민은 이 연극에서 온천호텔 주인이자 부동산 개발업자 춘발 역을, 정석용은 설비보수용품 가게 주인 진수 역을 맡았다. 송선미는 남모를 사연을 가진 서울 여자 정으로 분한다. 이들이 소극장 무대에서 보여줄 연기변신이 관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연극 <거기>는 오는 11얼 25일까지 대학로 아트원씨어터 3관에서 볼 수 있다.
글 : 박인아 기자(매거진 플레이디비 iapark@interpark.com)
사진 : 이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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