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축제 ‘로드 투 울트라 코리아’, 전세계 최정상의 라인업!

일렉트로닉 음악 축제 ‘로드 투 울트라(ROAD TO ULTRA)코리아’가 오는 12월 8일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로드 투 울트라’는 미국을 비롯한 5개 안팎의 나라에서 해마다 열리는 일렉트로닉 음악 축제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UMF)’와 연계된 행사다.

 

미국 UMF 본사는 한류의 열풍으로 전 세계의 관심이 증대되고 있다는 점을 고려해, 아시아 문화의 중심지가 되어가고 있는 서울을 이번 공연지로 선정했다. 결정적으로 지난 8월 처음 열린 ‘UMF코리아’에서 8만 여명 관객의 열광적인 호응에 고무되어 ‘로드 투 울트라 코리아’를 계획하게 됐다. 특히 UMF본사는 앞으로 여름에는 UMF코리아를, 겨울에는 ‘로드 투 울트라 코리아’를 정기적으로 여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이번 공연에는 미국의 유명 DJ 겸 프로듀서 디플로, 네덜란드 DJ 하드웰(Hardwell)과 그룹 마우리앤모라, 파티 프로듀서이자 디제이 미토미 토코토 등이 출연한다.

 

 

 

유진희 기자 newstag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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