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평화, 혁명을 꿈꾸던 ‘존 레논’의 음악, 뮤직 드라마 ‘존 레논을 위하여’

공연 ‘존 레논을 위하여’가 지난 12월 7일 시작해 2013년 2월 3일까지 씨어터 송 소극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공연 ‘존 레논을 위하여’는 60년대 전 세계를 열광시킨 ‘비틀즈‘의 한 멤버이자 또 하나의 음악성을 지닌 가수로 기억되는 ‘존 레논’의 음악을 연극적 형식을 통해서 만날 수 있는 뮤직드라마다.

 

‘존 레논’은 ‘비틀즈’의 많은 곡을 작곡한 가수 겸 작곡가다. 그는 로큰롤 음악이 주를 이루던 ‘비틀즈’의 음악뿐만 아니라 솔로로서 서정적인 음악도 많이 작곡했다. ‘존 레논을 위하여’는 ‘존 레논’의 서정적인 옛 노래들을 대중들에게 다시 선보이고 있다. 뮤직드라마 ‘존 레논을 위하여’에서 ‘존 레논’의 음악은 여성 보컬인 최윤희 씨의 목소리로 전달돼 기존의 곡과는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다.

 

‘존 레논을 위하여’는 부산 가마골 소극장에서의 초연으로 시작해 2011년 밀양여름공연예술축제, 게릴라극장 젊은 연출가전 등에 초청돼 공연됐다.

 

 

 

김하희 기자  newstag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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