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와 입담으로 재미를 더하는 홍경민의 세 번째 톡서트
작성일2013.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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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경민의 세 번째 톡서트 어쿠스틱 ver. ‘Me, my guitar and you’가 2월 23일에서 24일, 3월 1일에서 3일까지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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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콘서트는 전자적인 사운드를 완전히 배제하고 순수한 어쿠스틱 사운드로만 채워진다.
공연은 홍경민의 유년시절의 우상이자 롤모델인 故김광석의 아날로그적인 공연스타일을 모티브로 한다. 관객과 숨소리까지 공유하는 ‘초근접 소극장 톡서트’ 형식으로 펼쳐진다.
홍경민은 지난 해 지난 해 ‘불후의 명곡 2’를 통해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 등의 故김광석의 노래로 대중의 호평을 받았다. 홍경민은 “그동안 관객에게 보여드리지 못했던 감성의 보따리를 이번 콘서트를 풀고 싶다”며 뿌듯한 마음을 전했다.
배세민 기자 newstag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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