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스뮤지컬 <사춤>, 3천회 공연 돌파!
작성일2013.02.20
조회수14,637
넌버벌 댄스뮤지컬 <사춤:사랑하면 춤을 춰라>(이하 <사춤>)이 20일 3,000회 공연을 돌파한다.
<사춤>은 지난 2003년 실험공연 <댄서에디슨>을 거쳐 2004년 정식으로 초연했으며, 이후 2008년 에든버러 프린지페스티벌에서 최고 히트작으로 선정된 데 이어 밴쿠버 동계 올림픽, 광저우 아시안게임, 상하이 엑스포, 등에서 선보이며 명성을 쌓았다. 작년 12월에는 누적관객 100만명을 돌파했으며, 오는 3월에는 중국의 국영기업 폴리(保利) 그룹의 초청을 받아 중국 24개도시에서 투어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배우들의 댄스 배틀을 주축으로 펼쳐지는 <사춤>은 고난이도의 안무로도 유명하다. 이를 소화하기 위해서는 고도의 집중력과 체력을 필요로 하는데도 불구하고, 1000회 이상 공연한 배우가 15명에 이를 정도로 작품에 대한 배우들의 애정이 돋보인다.
한편, <사춤> 제작진은 3,000회 공연 돌파를 기념하기 위해 20일 저녁 6시 인사동 <사춤>전용관에서 기념식을 개최한다. 기념식에서는 공연의 주요장면과 각종 이벤트가 재미있게 꾸며져 펼쳐질 예정이다.
댄스뮤지컬 <사춤>은 현재 인사동 전용관에서 오픈런으로 공연 중이다.
글 : 박인아 기자(매거진 플레이디비 iapark@interpark.com)
사진 : (주) 두비컴
<사춤>은 지난 2003년 실험공연 <댄서에디슨>을 거쳐 2004년 정식으로 초연했으며, 이후 2008년 에든버러 프린지페스티벌에서 최고 히트작으로 선정된 데 이어 밴쿠버 동계 올림픽, 광저우 아시안게임, 상하이 엑스포, 등에서 선보이며 명성을 쌓았다. 작년 12월에는 누적관객 100만명을 돌파했으며, 오는 3월에는 중국의 국영기업 폴리(保利) 그룹의 초청을 받아 중국 24개도시에서 투어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배우들의 댄스 배틀을 주축으로 펼쳐지는 <사춤>은 고난이도의 안무로도 유명하다. 이를 소화하기 위해서는 고도의 집중력과 체력을 필요로 하는데도 불구하고, 1000회 이상 공연한 배우가 15명에 이를 정도로 작품에 대한 배우들의 애정이 돋보인다.
한편, <사춤> 제작진은 3,000회 공연 돌파를 기념하기 위해 20일 저녁 6시 인사동 <사춤>전용관에서 기념식을 개최한다. 기념식에서는 공연의 주요장면과 각종 이벤트가 재미있게 꾸며져 펼쳐질 예정이다.
댄스뮤지컬 <사춤>은 현재 인사동 전용관에서 오픈런으로 공연 중이다.
글 : 박인아 기자(매거진 플레이디비 iapark@interpark.com)
사진 : (주) 두비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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