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스타일’로 월드 스타 반열에 오른 싸이가 새 싱글 앨범을 발매와 동시에 콘서트를 연다.

오는 4월 13일 전세계 동시 발매하는 새 싱글 앨범을 기념하기 위한 콘서트 <해프닝>을 같은 날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펼친다.

2012년 8월 잠실 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열린 <썸머스탠드 훨씬 THE 흠뻑쑈> 이후 국내 정식 첫 공연이 될 <해프닝>은 전 세계에 유투브를 통해 생중계 될 예정이다.

약 5만 명의 관객이 모일 것으로 예상되는 싸이 콘서트 <해프닝>은 3월 11일 낮 12시부터 인터파크 티켓(ticket.interpark.com)을 통해 예매 가능하다.

글: 황선아 기자(매거진 플레이디비 suna1@interpar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