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매 오픈 3분 만에 매진, ‘스트로베리 익스트림 페스티벌’
작성일2013.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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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레이 음악 축제 ‘스트로베리 익스트림 페스티벌’이 6월 13일부터 16일까지 광장동 유니클로 악스에서 펼쳐진다. 본 행사는 티켓 예매 오픈 3분 만에 매진됐다(인터파크 기준). 또한, 예매 사이트 예스24공연, 옥션티켓에서는 실시간 티켓 예매 랭킹 1위에 올랐다.
‘스트로베리 익스트림 페스티벌’은 작년 여름 ‘오렌지 레볼루션 페스티벌’이란 제목으로 진행됐다. 2012년 행사에는 10cm, 데이브레이크, 마이티 마우스 등 국내 유명 뮤지션들이 참여해 신촌, 홍대, 대학로, 강남, 영등포에서 버스킹 콘서트를 선보였다.
‘스트로베리 익스트림 페스티벌’은 모그인터렉티브가 주최하고 스무디킹이 후원하는 두 번째 음악 페스티벌이다.
올해는 백지영, 델리스파이스, 노브레인, 피아, MC 스나이퍼, 브로콜리 너마저 등이 출연한다. 특히 첫날인 13일 공연에는 '2011 지산 밸리 록 페스티벌' 무대에 오르며 록키드로 변신했던 정진운(2AM)이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한다.
이소연 기자 newstag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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