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잭더리퍼> 엄기준, 김다현 등 추가 캐스트 공개

뮤지컬 <잭더리퍼>가 성남아트센터 공연에 이어 7월 디큐브아트센터 공연에 새롭게 합류하는 배우들을 공개했다 최근 드라마 ‘더 바이러스’를 끝내고 무대로 복귀한 엄기준과 뮤지컬 <루팡>, <해를 품은 달> 등으로 2013년 활발하게 무대를 누비는 배우 김다현, 그리고 뮤지컬 <그날들>로 무대로 돌아온 지창욱이 사랑을 쫓는 남자 ‘다니엘’ 역으로 캐스팅됐다. 또한 ‘앤더슨’ 역으로 한국과 일본을 오가면 활약하는 김준현이 2년 만에 같은 역으로 복귀한다. 뮤지컬 <잭더리퍼>는 오는 5월 29일부터 6월 30일까지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에서 공연되며, 엄기준, 김다현, 지창욱, 김준현은 7월 16일부터 9월 29일까지 디큐브아트센터에서 공연한다. 글: 송지혜 기자(매거진 플레이디비 song@interpark.com) 사진 : 엠뮤지컬컴퍼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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