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트 티켓 모어” <레미제라블>을 만날 수 있는 마지막 기회

지난 해 11월 용인을 시작으로 대구, 부산을 거쳐 올 4월부터 서울 블루스퀘어에서 공연 중인 뮤지컬 <레미제라블>이 오는 8월 25일 대장정의 막을 내리기에 앞서 마지막 티켓 오픈을 한다.

7월 1일 시작되는 마지막 티켓 오픈에선 약 10개월 간 이어진 <레미제라블>의 절정이 될 7월 30일부터 8월 25일까지의 공연을 선택할 수 있다.

동명 영화를 비롯, 피겨 스케이팅 김연아 선수가 지난 시즌의 테마로 삼는 등 전 세계가 감동하고 있는 <레미제라블>은 전 배역 원 캐스트라는 국내 뮤지컬에서는 보기 드문 행보로 국내 공연을 시작했으며, 한국 공연 누적관객 22만 명을 돌파하며 상반기 최고 화제작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또한 오는 7월 3일 <레미제라블> 서울 공연 100회, 지방공연 포함 한국 공연 200회를 기념하여 예매자 가운데 추첨하여 파리 여행상품권을 증정할 예정이며, 주연배우 사인회 등 특별한 행사도 진행한다.

전 세계 42개국, 22개 언어로 공연되며 65만 명 이상의 관객들이 사랑한 뮤지컬 <레미제라블>은 오는 8월 25일까지 블루스퀘어에서 계속된다.

글: 황선아 기자(매거진 플레이디비 suna1@interpark.com)
사진: 레미제라블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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