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스케4' 출신 연규성, 소속사 결정하고 활동 시동
작성일2013.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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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슈퍼스타K4’ 출신 가수 연규성이 소속사를 결정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스타엔트리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6일 “최근 연규성이 자사에서 제작한 SBS 월화 미니시리즈 ‘황금의 제국’ OST에 참여하게 된 것이 연이 돼 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이어 “연규성의 항상 노력하고 겸손한 모습과 장애 극복의 불굴의 의지. 그리고 연규성만의 호소력과 감성 가창력에 감동받았다”고 덧붙였다.
스타엔트리엔터테인먼트는 연규성 외에도 가수 페이지, 신재, 시온 그리고 뮤지컬 배우 박동하가 소속돼 있다.
연규성은 2000년도 초반 인터넷에서 ‘노래신, 고음갑’ 이란 칭호를 받았으나, 연축성 발성 장애판정 이후 방위상업체에 평범한 회사원으로 근무하다 지난해 ‘슈퍼스타K4’에출연하며 톱9에 올라 주목을 받았다.
연규성도 “소속사가 정해진 만큼 지금까지 아낌없는 사랑을 주신 팬들과 사랑하는 이들을 위해 항상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도록 노력해서 좋은 무대와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 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연규성은 대학로의 한 소극장에서 ‘위대한 슈퍼스타’라는 뮤지컬을 공연하고 있으며 솔로 앨범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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