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브리싱글데이, 27일 서울 홍대 브이홀에서 콘서트
작성일2013.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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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고규대 기자] 3인조 에브리싱글데이가 27일 서울 홍대 브이홀에서 앨범 발매 기념 콘서트를 연다.
이번 콘서트는 에브리싱글데이가 2년여 만에 발표한 앨범을 기념해 마련됐다. 타이틀곡은 ‘Yes, I’m in love’이며, ‘나에게 기대어’, ‘비밀’, ‘낮잠’, ‘피크닉’까지 총 5곡이 수록돼 있다. 수록곡 중 ‘낮잠’은 달샤벳 우희가 듀엣으로 참여했다. ‘낮잠’은 지난달 27일 선공개됐다.
에브리싱글데이는 최근 종영한 SBS 화제의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너목들)의 음악감독이자 타이틀곡 ‘에코’와 삽입곡 ‘돌고래’로 화제에 오른 그룹이다. 윤도현은 에브리싱글데이의 앨범에 대해 “오랜만에 만나는 에브리싱글데이의 새 음악들은 사운드의 간결함을 살려 더 싱그러워졌다”고 평했고, 대중음악평론가 박은석은 “에브리싱글데이는 이미 붙임성 좋은 멜로디의 인디 팝으로 독자적인 길을 걷기 시작했다. 시대를 (너무) 앞서 갔던 셈이다”고 말했다.
이번 콘서트는 에브리싱글데이가 2년여 만에 발표한 앨범을 기념해 마련됐다. 타이틀곡은 ‘Yes, I’m in love’이며, ‘나에게 기대어’, ‘비밀’, ‘낮잠’, ‘피크닉’까지 총 5곡이 수록돼 있다. 수록곡 중 ‘낮잠’은 달샤벳 우희가 듀엣으로 참여했다. ‘낮잠’은 지난달 27일 선공개됐다.
에브리싱글데이는 최근 종영한 SBS 화제의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너목들)의 음악감독이자 타이틀곡 ‘에코’와 삽입곡 ‘돌고래’로 화제에 오른 그룹이다. 윤도현은 에브리싱글데이의 앨범에 대해 “오랜만에 만나는 에브리싱글데이의 새 음악들은 사운드의 간결함을 살려 더 싱그러워졌다”고 평했고, 대중음악평론가 박은석은 “에브리싱글데이는 이미 붙임성 좋은 멜로디의 인디 팝으로 독자적인 길을 걷기 시작했다. 시대를 (너무) 앞서 갔던 셈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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