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기네' 로티플스카이, 8일 입원 중 사망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웃기네’라는 곡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았던 가수 로티플스카이(본명 김하늘)가 8일 사망했다.

로티플스카이는 이날 입원 중인 서울 반포동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에서 사망했다. 병원 한 관계자는 “뇌사 상태로 중환자실에 입원 중에 사망했다”고 전했다. 고인의 빈소는 아직 차려지지 않았다.

로티플스카이는 1988년생으로 2001년 하늘이라는 이름으로 데뷔했다. 당시 ‘웃기네’라는 곡으로 활동하며 귀엽고 발랄한 이미지로 사랑을 받았다. 2010년 9년 만의 공백을 깨고 로티플스카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해오다 이날 짧은 생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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