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숨진 故로티플스카이, 투병해온 것으로
작성일2013.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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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8일 사망한 가수 로티플스카이(본명 김하늘)가 투병 중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로티플스카이는 이날 입원 중인 서울 반포동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에서 사망했다. 로티플스카이는 이 병원 중환자실에 입원해 있었으며 뇌사상태에서 숨을 거뒀다.
로티플스카이는 뇌종양으로 투병 생활을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소속사 관계자는 이데일리 스타in에 “몸에 이상이 있다는 것은 알고 있었다. 뇌종양인지는 확인해봐야 할 것 같다”고 전했다.
로티플스카이는 1988년생으로 2001년 하늘이라는 이름으로 데뷔했다. 당시 ‘웃기네’라는 곡으로 활동하며 귀엽고 발랄한 이미지로 사랑을 받았다. 2010년 9년 만의 공백을 깨고 로티플스카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해오다 이날 짧은 생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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