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이머리 "프로듀서가 본 박지윤과 박명수의 차이는…"
작성일2013.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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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프로듀서 프라이머리가 스트레스의 정도로 함께 작업을 한 가수 박지윤, 개그맨 박명수의 차이점을 설명해 웃음을 자아내게 했다.프라이머리는 21일 서울 강남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박지윤의 쇼케이스에서 “박지윤의 곡은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 물 흘러가듯 작업했지만 박명수의 곡은 엄청 스트레스를 받았다”고 차이점을 설명했다.
프라이머리는 박지윤이 21일 발표한 프로젝트 싱글 ‘미스터’의 타이틀곡 ‘미스터리’를 작사, 작곡했고 MBC ‘무한도전’의 자유로가요제에서 박명수와도 호흡을 맞춘다.
박지윤의 소속사 미스틱89 대표 프로듀서 윤종신은 “프라이머리가 대기실에 있는 30분 중 28분 동안 박명수 욕을 했다. 박명수는 엄청 스트레스를 주는 제작자”라고 눙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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