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가수 유승우가 축구선수 류승우와 함께 화제가 된 소감을 전했다.

유승우는 22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류승우 선수님, 유승우 둘 다 검색어에! 전 관심에 너무 감사할 따름이네요. 승우란 이름 지어준 우리 할아버지께 영광을. 항상 감사하며 파이팅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유승우는 이날 정오 싱글 앨범 ‘유후(U Who?)’를 공개했고 축구선수 류승우는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 레알 마드리드의 영입 제안을 거절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가 됐다.

이에 종일 각종 포털사이트에 가수 유승우와 축구선수 류승우가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을 차지했고 유승우는 재치 있는 소감을 밝혀 누리꾼의 이목을 모았다.

한편 유승우 류승우 언급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유승우 센스 있다”, “유승우 류승우,남다른 인연이네”, “유승우 류승우 둘 다 힘내세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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