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글빙글' 나미, 파격적인 '블루여인' 재킷 공개
작성일2013.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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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17년 만에 신곡 발표[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가수 나미(56)가 파격적인 재킷 사진을 공개했다.나미는 23일 ‘미스틱 블루’ 콘셉트의 싱글 재킷 사진을 선보였다. 나미는 내달 지난 1996년 싱글 ‘오랜 겨울’ 이후 17년 만에 신곡을 발표한다. 사진 속 나미는 파란색 가발, 눈, 입술 메이크업으로 신비로운 분위기를 전하고 있다. 활발히 활동하던 당시에도 파격적인 의상과 춤 등으로 관심을 모았던 나미답게 17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지만 변함없는 젊은 감각을 사진에 담아내 눈길을 끌고 있다.
나미는 6세 때 데뷔해 80, 90년대 댄스곡 ‘영원한 친구’ ‘빙글빙글’ ‘인디언 인형처럼’, 발라드곡 ‘슬픈 인연’ 등으로 사랑을 받았다. 아들 최정철도 가수로 활동 중이다.
나미는 이달 중순 미국에서 뮤직비디오를 제작한 후 11월 중 음원 발매 날짜를 확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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