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카, 5명 전원 '맥심' 표지 모델 선정
작성일2013.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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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걸그룹 스피카가 남성 월간지 맥심(MAXIM) 11월호 표지 모델로 등장했다.스피카는 ‘런드리 판타지(LAUNDRY FANTASY)’를 콘셉트로 각자의 매력을 마음껏 발산했다.
맥심 측은 “멤버들이 과감한 포즈도 거리낌 없이 취하고 자신이 입고 싶은 옷을 직접 코디하는 등 케이블채널 온스타일 ‘이효리의 X언니’에서 갈고 닦은 스타일링 실력을 뽐냈다”고 설명했다.
이어 “특히 양지원, 김보아는 대형 드럼 세탁기 속에 직접 들어가 섹시한 포즈를 선보였는데, 고난이도의 포즈 실력에 ‘역시 스피카’라는 찬사를 받았다”고 덧붙였다.
맥심 11월호는 스피카 각 멤버별로 한정판으로 제작돼 5명이 모두 표지 모델로 등장했다. 화보 촬영을 진행한 김희성 에디터는 “원래 멤버 중 한 명만 표지 모델로 등장할 예정이었지만 결과물을 보니 멤버 모두 비주얼이 훌륭해 이례적으로 다섯 명을 각각 표지 모델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스피카는 2012년 싱글앨범 ‘독하게’로 데뷔한 이래 ‘러시안룰렛’, ‘아일 비 데어(I’ll be There)’, ‘투나잇(Tonight)’ 등으로 활동하며 미모와 실력을 겸비한 아이돌로 주목 받았다. 최근에는 ‘이효리의 x언니’에서 이효리에게 혹독한 특별 트레이닝을 받는 모습이 화제가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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