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혼성듀오 트러블메이커가 미니 2집 타이틀곡 ‘내일은 없어’로 이틀째 음원차트 1위를 지키고 있다.

28일 발매된 ‘내일은 없어’는 29일 오후에도 멜론, 엠넷닷컴, 올레뮤직, 네이버뮤직, 다음뮤직, 싸이월드뮤직, 몽키3, 지니 등 8개 음원 사이트에서 1위에 올라 있다. ‘내일은 없어’ 뮤직비디오는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서 380만 뷰를 넘겨 국내외의 폭발적인 반응을 입증했다. 특히 뮤직비디오는 이국적인 풍경을 배경으로 현아와 장현승의 도발적인 베드신과 키스신을 포함해 감각적인 연출로 각국 네티즌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덕분에 전작 ‘트러블메이커’의 뮤직비디오도 유튜브에서 급상승 차트에 랭크됐다.

트러블메이커는 30일 케이블채널 MBC뮤직 ‘쇼챔피언’에서 스페셜 컴백무대를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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