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과 열애설' 테디에 큰 관심..YG 대표 프로듀서
작성일2013.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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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배우 한예슬과 열애설에 휩싸인 YG엔터테인먼트 대표 프로듀서 테디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여성지 우먼센스에 따르면 한예슬과 테디는 올해 초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나 5월 이후 연인사이로 발전했다.
테디는 1998년 데뷔한 4인조 힙합그룹 원타임의 리더이자 래퍼였다. 원타임은 1990년대 후반부터 2000년대 초까지 활동하며 ‘원타임’ ‘원 러브’ ‘핫 뜨거’ ‘니가 날 알어?’ ‘몇 번이나’ 등을 히트시키며 힙합의 대중화에 한 몫 했던 그룹이다. 2000년대 중반 멤버들이 입대하면서 활동을 잠정 중단했다.
테디는 원타임 초창기 때부터 곡 작업을 했으며 원타임의 대표곡인 R&B 힙합곡 ‘원 러브’는 그의 첫 작품이다. 테디는 원타임의 활동 중단 이후 본격적인 프로듀서로 활동해왔다. 그는 세븐, 빅뱅, 투애니원 등의 앨범을 프로듀싱 하며 현재는 국내 정상급 프로듀서 중 한 명이다.
한예슬과 열애설에 대해 YG엔터테인먼트는 “확인 중”이라며 신중한 입장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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